부자가 되려면 보험해지(2)

보험회사는 철저한 확률적 분석과 통계롤 활용해서 보험상품을 설계합니다. 그 확률에 여러분들이 당첨될 확률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확률이 더 많습니다. 보험금을 납부하는 순간 돈에 대한 수익이 1원도 없습니다. 암보험으로 5천만을 지급 하단다고 하더라고 화폐가치 하락을 생각하더라도 몇 십년 뒤에 받는 그 돈은 지금의 화폐의 가치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이익금 재투자 할 수도 없습니다. 금융지식으로 계산해보면 무조건 손해 보는 상품입니다. 보험은 여러가지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여러분들의 보험료의 일부는 보험설계사 및 광고 사업비로 지급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사회초년생부터 병원비 명복으로 일정부분으로 투자를 하면 여러분들이 60세이 이후에는 보험회사에서 지급받는 돈보다 여러분이 투자한 자본이 팽창을 할 것이며 매월 배당까지 나온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는 건강하게 생활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더욱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현명 합니다.

여러분들이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의 불안한 마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불안한 마음을 자본금과 제발 바꾸지 마십시오. 보험을 권유하시는 분들은 여러분들의 약점이 무언인지 어디에서 마음이 흔들리는지 회사에서 철저하게 교육을 받습니다. 보험설계사분들도 여러분들과 같은 직장인입니다. 보험을 팔아야 수익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수당이 높고 회사에서 목표로 설정해 준 보험부터 팔려고 할 것입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이왕이면 수당이 많은 보험상품을 판매하는게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요?

저도 30세때 보험에 가입을 많이 했습니다. 보험은 나의 불확실한 미래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지 금융상품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보험회사는 참 좋은 일을 회사이구나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험설계사의 설명에 의존하며, 내가 계약할 보험상품의 좋은 점 장점만 설명을 들었습니다. 약관은 계약이 다된 후에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약관내용은 깨알 같이 작성되어 있었으며 전문서적만큼 어려운 용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몇 장보다 당연히 보기하고 보험약관은 어디에 두었는지도 기억도 하지 못했습니다. 전 운이 좋게도 이건 내가 호구가 되어가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화폐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보험료는 계속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보험회사에서 지급해주는 지급액은 변하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보험료는 올리지만 내가 받을 수 있는 지급액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죠. 최악의 경우 보험회사에서 지급해주는 지급액으로 약값도 안나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막대한 돈으로 광고를 하고 보험료지급을 최소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을 진행합니다. 다 우리들의 보험료에서 지출 되는 돈입니다.

또 보험설계사님과 보험회사에 다니시는 노동자 분들은 저를 욕 하시겠네요. 저는 보험설계사님들도 회사에 고용이 되어 정당한 노동을 하고 계시고 정당한 수당을 받으십니다. 전 다만 동전의 양면성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보험상품에 장점이 많이 있다면 단점이 무조건 있습니다. 보험에 가입하려는 소비자는 장점보다 단점을 더 많이 알고 가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최종 결정은 우리들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내 수중에 돈이 없고 미래에 일어나지도 모르는 질병에 대한 불안한 마음에 로또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 돈을 보험회사에 버릴 것 것인가? 미래에 일어나지도 모르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지금부터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임금의 일부분을 투자하여 돈을 불려 미래에 확률적으로 일어 날 수 있는 병원비를 확보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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