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면 보험해지(1)

여러분들이 매달 납입하는 보험료 받은 회사들은 무엇을 할까요? 그냥 통장에 적금처럼 두고 여러분들 중에 누군가가 보험금을 청구할 때 마다 지급해 주는 일을 할까요? 보험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여러분들의 돈으로 자본금을 확보하고 그 자본으로 투자를 해서 수익의 일부분을 여러분들 중에 몇 명에게 지급 해주는 회사입니다.

보험회사는 여러분들의 돈으로 계속 부자가 되고 있으며 직장인 여러분들은 그 보험금을 매달 꼬박꼬박 보험회사를 위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보험을 해지 하려고 할 때 어떤가요? 납입금액의 50%정도도 돌려받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런 불합리한 계약이 어디있는가요?

나의 노동으로 매월 보험료를 내는데 어떤 경우에는 약관에 관련내용이 없거나 약관 해석에 따라 보험료를 지급받지 못하는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아니 열 받는 일도 발생합니다. S생명 암 보험금 미지급 뉴스를 봤을 것 입니다. 그 많은 보험가입자들은 보험설계사의 설명을 듣고 보험에 가입했지만 약관에는 애매한 제한을 두어 보험을 지급 최소화 하려고 합니다.

보험회사도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 남아야 하니깐요 그래서 계리사, 변호사를 직원으로 고용하고 여러분들과 도적적으로는 졌지만 법적으로 여러분들을 이기려고 싸우는 것 입니다.

보험약관에 따라 의사가 진단하는 암과 보험약관에서 정의하는 암과 암은 다를 수 있습니다. 질병을 직접적으로 치료할 목적이냐 질병을 간접적으로 치료할 목적이냐 이런 전문적인 규정을 약관에 넣어 두어 보험회사는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최대한 지급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 할 것이다.

여러분들은 돈이 일고 배신감에 억울해 할 것이다. 그러나 누구를 탓할 수도 없다. 나의 금융지식이 부족하여 일어난 일이다. 이 얼마나 황당하고 미친 일인가? 만역 여러분들이 가족력이 있거나 아플 거를 예상하고 보험에 가입하여야 합니다. 확률적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도 보험회사에 내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장단점이 완벽하게 설명을 해 줄때까지 보험에 가입하지 마세요.

묻고 또 묻고 보험회사에서 여러분들에게 보험가입 하지 마라는 말이 보험설계서 입에서 나올 때까지 여러분들은 그 보험에 대해 100%가까이 이해를 하신다면 보험에 가입하십시오.

여러분들의 피와 땀 노동으로 받은 화폐를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내 돈을 맡길 것인가요? 그럼 여러분들은 호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여러분들의 보험료로 여러분들보다 적은 노동량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그 이득은 여러분들이 아닌 회사의 주주에게 배당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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